7월 10일 선거를 앞두고 선거운동으로 나라현 야마토 사이다이지역 앞에서 연설 중이던 아베 전 총리가 총격을 받았습니다.
현장에서 피를 흘리고 쓰러진 아베 전 총리는 급히 병원으로 이송되었지만 현재 심폐정지 상태라고 알려지고 있습니다.
아베 전 총리가 쓰러지기 직전 총소리가 2번 울렸고, 현장에서 40대 야마가미 테츠야 용의자를 살인미수 용의로 현행범 체포했다고밝혀졌습니다.
현장에 있던 목격자들의 증언에 의하면 총소리가 2번 있었고 그 후 아베 전 총리가 피를 흘리며 쓰러졌다고 합니다.
아베 전 총리는 헬리곱터로 나라시 소재의 병원으로 이송되었고, 총알이 왼쪽 가슴에 여러발, 목에 한발이 명중하여 심폐정지로 생명이 위독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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