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7일 일본에서는 긴급사태 선언이 내려졌다.
도쿄, 가나가와, 사이타마, 지바, 오사카, 효고, 후쿠오카
총 7 지역이 그 대상이 되었다.
코로나 바이러스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외출 자제, 휴교와 자택근무 권고 등의 내용이다.
긴급사태 선언이라고 하지만 강제성이 없는 내용이기 때문에
얼마나 효과가 있을지는 두고 봐야 할 문제인것 같다.
긴급사태 선언이 내려진 이후
일본 코로나 확진자수가 최고치를 달하고 있다.
4월 9일 현재
증가 확진자수 351명로 총 4,257명
사망자 1명 증가로 총 81명
격리해제 10명 증가 총 632명
확진자수의 대부분은 도쿄에서 나왔고
도쿄의 총 확진자수는 1203명으로 급속히 증가하고 있다.
8일 하루에 도쿄에서 코로나 바이러스가 원인으로 사망한 환자는
4명으로, 70~90대 환자이다.
그 중 3명은 기저질환을 앓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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