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사태 선언 이후 일본 코로나 확진자 증가추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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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긴급사태 선언 이후 일본 코로나 확진자 증가추세

by @*@ 2020. 4. 9.

4월 7일 일본에서는 긴급사태 선언이 내려졌다.

도쿄, 가나가와, 사이타마, 지바, 오사카, 효고, 후쿠오카

총 7 지역이 그 대상이 되었다.

코로나 바이러스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외출 자제, 휴교와 자택근무 권고 등의 내용이다.

 

긴급사태 선언이라고 하지만 강제성이 없는 내용이기 때문에   

얼마나 효과가 있을지는 두고 봐야 할 문제인것 같다.

 

긴급사태 선언이 내려진 이후

일본 코로나 확진자수가 최고치를 달하고 있다.

 

4월 9일 현재

증가 확진자수 351명로 총 4,257명

사망자 1명 증가로 총 81명

격리해제 10명 증가 총 632명

 

확진자수의 대부분은 도쿄에서 나왔고

도쿄의 총 확진자수는 1203명으로 급속히 증가하고 있다.

 

8일 하루에 도쿄에서 코로나 바이러스가 원인으로 사망한 환자는

4명으로, 70~90대 환자이다.

그 중 3명은 기저질환을 앓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긴급사태 선언이 내려진 7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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