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하라 사토미 결혼 후 첫 임신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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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이시하라 사토미 결혼 후 첫 임신 발표

by @*@ 2022. 1. 10.

일본의 국민배우 이시하라 사토미가 첫 임신을 했다고 이시하라 사토미의 소속사가 10일 발표하였습니다. 이시하라 사토미는 2020년 10월에 일반인 남성과 결혼을 발표했었는데요, 당시에도 갑작스러운 결혼발표였지만 많은 사람들의 축하를 받았었지요. 이번에는 결혼 1년 남짓만에 임신을 발표해 또 한 번 많은 축하를 받고 있습니다.

 

이시하라 사토미의 임신 발표문 내용입니다. 

이번에 소중한 생명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무사히 안정기에 접어들어 심적으로도 편안한 일상을 보내고 있습니다. 출산은 내년 봄으로 예정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아기를 제일 우선으로 생각하면서 연기생활도 같이 해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늘 많은 도움을 주고 계시는 관계자 여러분과 항상 응원해주시는 팬 여러분, 앞으로도 따뜻하게 지켜봐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시하라 사토미는 2020년 당시 33살에 결혼을 발표했었습니다. 상대는 일반인 회사원으로, 친구 부부의 소개로 만났다고 합니다. 대화가 잘 통하고 가치관이나 관심분야가 많이 비슷해서 서로 끌렸다고 하네요.

또 가족을 소중히 여기고 가족과의 시간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도 같아서, 처음으로 남편(당시는 남자친구)의 가족을 소개받았을 때 이시하라 사토미도 그 가족의 일원이 되고 싶다고 강하게 느꼈다고 합니다. 양가 부모님과의 상견례 자리도 웃음이 끊이지 않는 자리였다고 하니, 정말 잘 맞는 두 사람과 그 가족들인가 봅니다.

아무쪼록 건강한 아이 낳기를 바라며, 엄마가 된 이시하라 사토미는 또 어떤 모습으로 팬들에게 다가올지, 내년 이후의 그녀의 활약을 기대해봅니다.

 

◆이시하라 사토미 (石原 さとみ)◆

이시하라 사토미

생년월일 : 1986년 12월 24일생

출신지 : 도쿄

혈액형 : A형

데뷔 : 2002년 제 27회 호리프로 탤런트 스카우트 캠페인에서 그랑프리를 수상하며 연예계 데뷔

각종 인기 드라마, CF 등에 출연하는 일본의 대표 국민 배우 중 한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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