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57 마츠다 세이코 - 일본 톱 가수에서 비통의 어머니로 먼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지난주 일본 사회를 들썩였던 뉴스 일본의 톱 가수 마츠다 세이코의 외동딸 칸다 사야카의 자살 소식이었죠 마츠다 세이코는 일본에 대해 관심 있는 분이라면 누구나 아는 국민가수 62년생이라고 믿어지지 않는 비쥬얼에 가창력도 뛰어나서 저도 참 좋아하는 가수예요 1980년대는 마츠다 세이코의 시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의 전성기를 지내던 중, 85년에, 당시 영화에 함께 주연을 맡았던 칸다 마사키와 결혼 후 86년 1월 외동딸 칸다 사야카를 낳게됩니다 1997년 칸다 마사키와는 이혼을 하고, 그 이후로 딸 사야카와의 사이도 좋지 않다는 여러 보도들이 나오긴 했지만 칸다 사야카도 결국 뮤지컬 배우가 되어 활발한 활동을 했습니다 겨울왕국의 일본어 더빙에서 아나의 역할을 했고.. 2021. 12. 24. [행동심리] 앉았을 때 다리 방향 = 호감의 방향? 과연 이 사람이 나에게 호감을 갖고 있을까? 이성이든 동성이든 사람들이 자기를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 생각해보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연회나 모임 장소에서 상대방의 앉은 자세를 보고 호감이 있는지 어떤지를 알 수 있는데요 의자에 앉아 있는 사람의 발이 어느 쪽을 향하고 있는지 슬쩍 보시면 됩니다. 앉아 있는 테이블이 원형이라면 더 확인하기 좋겠죠? 만약에 상대방의 발이 당신을 향해 있다면 그 사람은 당신에게 호감을 갖고 있습니다. 적어도 '싫은 사람'은 아니라는 얘기입니다. 반대로 내 이야기를 경청하면서 대꾸도 잘해주는 사람이라도 발이 반대방향을 향하고 있다면 본심을 조금 의심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아무리 느낌이 좋은 사람이라도 일단은 주의하고 보셔야 합니다. 사람의 발은 자연스럽게 호감을 갖고 있.. 2020. 4. 10. 상대방의 진실을 알고싶다면? 왼쪽 얼굴을 보라! 일반적으로 표정으로 심리를 파악할 때 맞힐 확률은 친한 사람의 경우에는 70%, 그렇지 않은 사람의 경우에는 60%라고 합니다. 즉, 모르는 사람의 경우, 40%는 표정을 잘못 읽을 수도 있다는 말입니다. 사람의 표정과 감정의 관계를 표로 나타내면, 경멸이나 놀라움의 표정은 '사랑, 즐거움, 행복'과 같은 감정을 나타내는 표정과 인접해 있습니다. 사실은 경멸하고 있는데 즐거워하고 있다고 정반대의 해석을 하는 경우도 있다는 말입니다. 상대방의 심리를 올바로 해석하기 위해서는 손발의 움직임이나 자세, 말하는 방법 등과 함께 복합적으로 판단할 필요가 있습니다. 도저히 상대방의 표정이 무슨 의미인지 모를 때는 얼굴의 왼쪽 부분을 집중적으로 보는 방법도 있습니다. 인간의 안구는 대체로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움직이는.. 2020. 4. 10. 눈동자로 보는 심리학 ▶눈을 내리뜨는 사람의 심리 눈을 얼굴 중에서도 가장 인상에 남는 부위입니다. 그래서 눈빛이 부드러운 사람은 온화한 성격으로, 눈매가 날카로운 사람은 무서운 성격으로 보여지기 쉽습니다. 익명의 출연자를 방송에 내보낼 때 눈 주위에 모자이크 처리를 하는 것은 눈만 가려버리면 누구인지 알아보기 힘들기 때문입니다. 자기 눈을 상대방에게 보여주지 않으려고 하는 행동에는 자기 자신을 상대방에게 알리고 싶지 않거나, 자기가 생각하는 것을 들키고 싶지 않다는 심리가 숨겨져 있습니다. 눈을 내리뜬다 좌우로 시선을 피한다 선글라스를 쓴다 이마에 손을 얹어 눈을 가린다 이런 동작은 거짓말을 하고 있을 때나 상대방에게 숨기는 일이 있어 불안할 때 자기도 모르게 취하는 행동입니다. 거짓말만 하면 금방 들키는 사람이 있는데, .. 2020. 4. 10. 눈동자가 큰 사람에게 반하는 이유 - 초두효과 신근효과 일반적인 미인의 조건은 작은 얼굴에 큰 눈이라고들 합니다. 서양의 경우라면 거기에 높은 코라는 조건이 더해지겠지만 동양인인 우리의 미인 포인트는 역시 눈이 아닐까요? 꼭 여자가 아니더라도 일단 눈이 큰 사람에게서는 인정 많고 활동적이며 친해지기 쉬울 것 같은 이미지가 느껴집니다. 흔히들 '눈은 마음의 창'이라고 하는데, 눈이 크면 감정이 풍부하고 생동감 넘치는 사람처럼 보이는 것도 무리는 아닙니다. 또 큰 눈동자를 반짝반짝 빛내며 빤히 쳐다보면 꼭 빨려 들어갈 것만 같아서 그 사람의 요청을 거절하는 것이 힘들때가 있습니다. 하물며 그것이 이성의 경우라면 거의 100% 거절 못합니다. (이 점을 이용하는 여성분들도 은근 제법 많습니다.. ㅎㅎ) 만에 하나라도 '이 사람 혹시 나한테 마음 있는 거 아냐?'라.. 2020. 4. 10. 표정으로 보는 심리학 - 눈썹의 중요성 눈썹이 연한 사람은 정이 별로 없다? 눈썹이 사람의 인상에 어느 정도 비중을 차지할까요? 누군가를 처음 만났을 때 여러분은 그 사람의 어떤 부분을 주목하시나요? 소지품? 가방? 가지고 있는 물건? 차 열쇠? ㅎㅎ 아마 이렇게 대답하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을 겁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처음에는 자연히 상대방의 얼굴이나 표정에 시선이 가게 마련이니까요. 이 말은 즉, 무의식중에서도 얼굴 주변의 정보가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인가를 보여준다는 사실을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사람의 인상을 결정짓는 것은 첫째, 얼굴 둘째, 목소리 셋째, 언어 즉 말하는 내용이라고 합니다. 초상화에서도 몸은 얼마간 변형시키더라도 얼굴의 특징만 잘 살려서 그리면 누구의 초상화인지 금방 알아차릴 수 있죠. 얼굴 중에서도 특히 감정.. 2020. 4. 10. 일본 코로나 확진자 1일 최다 575명 증가 일본의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확진자가 575명 증가했습니다. 1일 증가수로는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로 일본 코로나 확진자는 5천명을 넘어 5548명으로 집계됐습니다. 도쿄 181명, 오사카 92명, 효고 39명, 사이타마 35명 등 긴급사태 선언이 내려진 곳에서는 총 429명이 증가하여 전체의 70% 이상 차지하고 있습니다. 아이치현은 21명이 증가하였습니다. 지금까지 코로나 확진자가 단 한명도 나오지 않았던 시마네현에서도 어제 첫 확진자가 발생하였습니다. 마쓰에시내 현립 고등학교에 재학중인 여학생입니다. 군마현에서는 노인 복지시설에서 80대 남성 2명의 확진이 확인되었습니다. 이 두 확진자는 증세가 악화되고 있으며, 다른 입소자 46명 중 10명에게도 발열증세가 나오고 있습니다. 군마현은 집단.. 2020. 4. 10. 일본 코로나 속보 - 아이치현 긴급사태 선언 일본의 7 지역이 이미 코로나로 인해 긴급사태 선언이 내려졌는데요 이 지역에 해당되지 않았던 아이치현(나고야 부근)의 오오무라 지사가 회견을 열어 4월 10일 독자적으로 긴급사태 선언을 발표하였습니다. 당초 아베총리가 선언한 긴급사태 선언 7지역에 아이치현은 해당되지 않고 있지만 코로나 확진자 수는 이미 258명으로 긴급사태 선언 지역에 해당하는 사이타마, 효고, 후쿠오카보다 많습니다. 아베총리는 긴급사태 선언에서 아이치현을 포함시키지 않은 이유에 대해서, 확진자 수는 많지만 증가 속도는 비교적 느리기 때문이라고 했는데요 확진자수 증가 속도가 느리더라도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는 지역이고 확진자수도 많은 점을 감안하면 긴급사태 선언 지역에 포함되어야 마땅하다고 생각이 드는데요..? 아이치현의 오오무라 지사의.. 2020. 4. 9. 이전 1 ··· 4 5 6 7 8 다음